‘이런 문화’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뜻하는 ‘문해력’은 우리 모두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상대방이 쓴 글이나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 오해하는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제부터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거나, 글쓰기 연습으로 부족했던 문해력을 키우려고요.
한난의 파크콘서트가 잔잔한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글과 사진, 영상으로 현장을 세세히 보여주어 마치 현장에서 직접 노는 듯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건강하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파크콘서트! 참 좋은 음악회 같아서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잘봤습니다.
‘에코 트래블’ 코너를 읽다 보니 몇 년 전에 다녀온 고흥의 연홍도가 문득 떠오르네요. 섬 전체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꾸몄던, 그곳에서의 추억이 지친 일상에 힘을 주었습니다. 에코 트래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젊은 날의 숲에서 같이 걸을까?’ 동기끼리 캠핑장에서 자유롭게 놀거리를 찾아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직장 생활의 고충과 뿌듯함을 함께 나누며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네 사람의 우정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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