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요즈음 : 독자와 함께

2023년 9+10월호
독자의견을 소개합니다

01

김*석 님

‘이런 문화’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뜻하는 ‘문해력’은 우리 모두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상대방이 쓴 글이나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 오해하는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제부터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거나, 글쓰기 연습으로 부족했던 문해력을 키우려고요.

02

이*우 님

한난의 파크콘서트가 잔잔한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글과 사진, 영상으로 현장을 세세히 보여주어 마치 현장에서 직접 노는 듯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건강하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파크콘서트! 참 좋은 음악회 같아서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잘봤습니다.

03

강*우 님

‘에코 트래블’ 코너를 읽다 보니 몇 년 전에 다녀온 고흥의 연홍도가 문득 떠오르네요. 섬 전체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꾸몄던, 그곳에서의 추억이 지친 일상에 힘을 주었습니다. 에코 트래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04

박*현 님

‘우리 젊은 날의 숲에서 같이 걸을까?’ 동기끼리 캠핑장에서 자유롭게 놀거리를 찾아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직장 생활의 고충과 뿌듯함을 함께 나누며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네 사람의 우정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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