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요즈음 : 독자와 함께

2023년 5+6월호
독자의견을 소개합니다

01

조*민 님

‘반가운 만남’ 코너에서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편을 반갑게 읽었습니다. 나무와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이번 기사를 통해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에게 나무야말로 삶을 같이하는 친구이자 동반자임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행복하고 더 아름다운 삶, 초록빛 세상을 위해 나무와 늘 함께하고 싶어요.

02

황*연 님

정보기획부의 소개를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공공데이터 공개와 확대 등 대국민 빅데이터 서비스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혁신의 바로미터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한국지역난방공사 또한 이런 시대적 흐름에 부응해 대국민 데이터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 잘 각인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03

김*진 님

5+6월호 역시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엮어져 있어 단숨에 읽었습니다. 특히 ‘테마 에세이’의 ‘소중함이 전하는 행복’을 읽으며 지친 마음, 힐링했습니다. 무언가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소소하지만 하찮지 않은 제 주변의 모든 것들에 좀 더 애정을 갖으려고요. 당연한 것이 아닌 감사한 마음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대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 되었습니다.

04

이*숙 님

‘콘텐츠 in 에너지’에 소개된 콜린 베번 가족이 뉴욕 한복판에서 실천한 자발적 원시생활 이야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대도시에서 문명의 혜택을 포기한 채 1년간 살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요. 일상 속 환경 보호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하는 바가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한난의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처럼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에 저도 적극 동참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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