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편집실
2023년은 계묘년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지혜가 뛰어난 동물로 묘사되었는데요. 혹시 올해 어떤 고난을 마주하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토끼처럼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따뜻:한난> 독자 여러분의 새해 소망도 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기를 누구보다도 간절히 응원할게요! 소망하는 일 다 이루어지는 2023년 보내세요~!
건강관리는 새해에 가장 많이 하는 다짐이 아닐까 싶어요. 다들 저마다의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계실 텐데요. 저는 일단 식단 조절을 할 생각입니다. 물론 식단 관리를 하면서 운동도 해야지요. 이렇게 하면 충분히 건강해질 수 있겠죠?! 매해 하는 다짐인 것 같지만, 올해는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2023년 계묘년, 같이 노력해서 건강해져요~!
내 집 마련은 저의 오래된 바람입니다. 매년 나이가 들면서 더욱 절실해졌던 것 같아요. 그 절실함은 새해가 된 지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네요.^^;; 올해는 꼭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그래서 ‘자가 소유’라고 자랑하고 싶어요. 내 집을 마련해 원하는 대로 공간을 꾸미고 사는 상상만으로도 벌써 행복해집니다. 하하. 저와 같은 바람을 가지고 계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올해는 꼭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세요!!
우리 가족은 모두 빵을 좋아하는데요. 평소 빵을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제가 직접 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베이커리 자격증을 따서 직접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도 했었어요. 2년 전부터 열심히 하긴 했는데, 아직은 좋은 결과가 없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계획입니다! 꾸준히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올해는 꼭 성공하겠습니다. 얘들아~! 조금만 기다려! 아빠가 자격증 꼭 따서, 맛있는 빵 만들어 줄게~! 사랑한다.♥
저의 새해 목표는 독서를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평소 집에서 직장까지 왕복 2~3시간인데요. 그동안에는 버스 안에서 잠자느라 정신없었거든요. 2~3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낸 것 같아 반성하면서, 그 시간에 독서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요즘은 이동도서관도 많이 운영되고 있잖아요. 적극적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특히 E-book을 이용한 독서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에요.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가방에 꼭 책을 넣고 다니려고요. 지식과 교양으로 가득한 2023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월호에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요즘 사랑에 빠진 것은 무엇인가요?’
질문에 대한 생각을 적어주세요.
사람, 물건, 취미, 운동 등 독자 여러분이 사랑에 빠진 것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