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의료진 위한 긴급 물품 전달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한난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28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의사회에서는 뜻깊은 전달식이 진행됐다. 바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구 소재 거점 진료소와 선별진료소에서 땀 흘리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한난에서 응원키트를 전달한 것.
이날 전달한 응원키트에는 의료진들의 피로를 풀어줄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손소독제 등의 청결제품이 가득 담겨 있었다. 대구광역시 의사회를 비롯해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병원, 계명대학교대구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의료원 및 대구선별진료소 등 7개 의료기관의 의료진 1,000명에게 각각 전달될 응원키트는 총 1억 원 상당의 규모로, 국제구호 NGO단체인 ‘굿피플’이 온라인에서 모금한 성금에 한난이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특히 이 응원물품들은 대구시 사회적기업인 ‘무한상사 협동조합’을 통해 구매한 대구지역 소상공인 제품들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한 것에 의미가 있다.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는 대구지역 의료진에 대한 국민들의 응원에 동참한 한난.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난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정리 편집실, 자료 사회가치혁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