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한난’의 노력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청렴 한난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난이 추진 중인 다양한 청렴활동을 소개한다
청렴한 한난을 위한 자발적 노력
한난은 사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청렴TF’를 출범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활동 동참과 실천을 독려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는 ‘불합리한 관행이나 갑질 등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지양하고, 조직문화를 바꿔나가기 위한 노력이며, 이를 통해 청렴활동 우수직원에게는 포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한난은 이번 대책의 3대 핵심 전략인 ▲솔선수범하는 청렴 정책 추진 ▲선제적 내부통제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를 위해 투명한 예산·회계 운영, 부패신고 활성화, 현장밀착형 활동 등 9개의 중점과제를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청렴 한난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한난 조직에 청렴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청렴 한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세요!
한난은 ‘WHISTLE&BACK(100)’ 제도 등을 통해 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WHISTLE&BACK(100) 제도란, 부패행위 증거를 제공한 신고자에게 수수금액의 100배에 상당하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급 한도는 2억 원 이내이다.
모든 신고자의 익명을 보장하며, 이를 통해 많은 부정부패 행위를 막아내고 청렴 문화가 확산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온·오프라인으로 맞춤형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해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배경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 기준 등 심도있는 학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한난 내외부의 직원들과 협력기관뿐만 아니라 국민의 관심까지 모두 모여, 청렴한 한난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