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난 한난의 주요 행사 소개

한난 소식, 더 뜨겁게! 전하겠습니다
- 제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새롭게 시작된 2020년! 지난 1월 1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 본사에 전국에서 달려온 25명의 대학생들이 모였다. 한난 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하는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발대식 및 1박 2일 워크숍 자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열정적인 6개월의 시작점에서 파이팅을 외친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의 하루를 따라가 보았다.

25명의 꿈드림, 국민에겐 한난드림 올해로 8번째 선발된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은 한난이 국민과 소통하는 소중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공사 또한 앞으로 6개월 간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할 학생들에게 많은 기대를 품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모집한 만큼, 학생들이 제작하는 콘텐츠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학생들의 첫 사회생활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주기적인 교육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따스한 눈길로 학생들을 둘러보며 홍보부 이지혜 주임이 기대감을 밝혔다.
올해의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은 약 4:1의 경쟁률을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뚫고,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려 34개 대학교의 학생들이 지원을 했다고 하니, 과연 대한민국 국토 방방곡곡을 아우르는 한국지역난방공사답다. 발대식에 앞서 우선 배부된 것은 단체복. 25명이 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묶이는 순간이었다. 단체복의 붉은 빛이 마치 학생들의 설레는 뺨을 닮은 듯했다.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드디어 시작된 발대식의 첫 순서는 위촉장 수여식! 한 사람, 한 사람 환한 얼굴로 위촉장을 받아든다. 학생들을 향해 연신 터지는 플래시 세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펑펑 터지는 듯했다.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 이어 윤지현 사회가치혁신실장의 환영&격려사가 진행됐다.
“방학 중 소중한 시간을 내주어 고맙습니다.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 활동이 여러분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그리고 전국에서 모인 친구들과 고민과 꿈을 나누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는 사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윤지현 실장의 한마디 한마디가 학생들을 다정하게 감싸고 있었다.
본사에서의 식을 마친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이 향한 곳은 맛있는 식사가 기다리고 있는 식당.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마친 후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은 본격적으로 1박 2일 동안의 행사에 참여했다. 바로 판교 통합운영센터 견학 및 워크숍. 용인 미래개발원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팀워크 향상 미션 및 SNS 글쓰기 교육 등이 펼쳐졌다. 해당 일정 동안, 한국지역난방 공사에 대한 지식은 물론 SNS 글쓰기 역량과 대원 간 팀워크 또한 쑥쑥 자라났음이다. 함께 웃고 배우며 쌓은 이 날의 경험이 앞으로 펼쳐질 8기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 분명하다.


Mini Interview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여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에 지원했습니다. 공학도로서 향후 한난 취업을 희망하고 있거든요.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온·오프라인 활동 계획을 지원서 가득 썼는데, 그런 열의가 합격에 유효했던 것 같아요. 저의 강점은 정보 전달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보 전달에 알맞은 블로그를 주로 운영하고 있거든요. 지난 기수들의 활동을 보니 정말 열정적으로 활동을 하셨더라고요. 저도 열심히 활동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알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에 꿈드림 대학생 기자단에 지원했습니다. 휴학을 앞둔 대학교 3학년으로서 진로 고민이 많은데, 기자단으로서 여러 경험을 쌓고 싶어요. 지원 시에는 에너지 분야나 전력 산업에 대해 열심히 조사했어요. 제가 문과 학생이다 보니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선발이 안 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의 열정을 알아봐주시고, 저를 뽑아주신 것 같아요. 그 초심을 잊지 않고 관련 분야에 대해 공부해 가며 또래 친구들에게 한난과 사업 내용에 대해 쉽게 전달하겠습니다.

글 구지회, 사진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