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최선주 Photo. 정우철 Food Styling. 박정윤(노하우스 스튜디오 knowhow’s studio)
식감이 훌륭한 팽이버섯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제철 새우가 만났다. 이름하여 팽이버섯 새우전!
편식이 심한 우리 아이도, 입맛을 잃은 친구도, 도시락 반찬이 고민되는 직장인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다. 예쁘게 모양 잡고, 지글지글 구워서 밥상 위에 올려보자. 
전복버터구이에 필요한 재료를 준비한다.
전복은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씻어둔 전복은 내장과 살을 분리해 준비한다.
손질해 둔 전복에 격자로 칼집을 낸다.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4의 팬에 칼집 낸 전복, 은행에 소금을 뿌려 구워 완성한다. *은행은 기호에 따라 첨가하거나 빼도 된다.
새우 8개, 팽이버섯 1봉지,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3대, 계란 2개, 소금, 후추
간장 양념 간장 2t, 설탕 1t, 마늘 1t, 고춧가루 1t, 쪽파, 깨
1 ━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한다.
2 ━ 팽이버섯, 대파, 청고추, 홍고추는 잘게 썬다.
3 ━ 계란을 풀고 2의 썰어둔 야채를 넣고 소금, 후추간을 해준다.
4 ━ 팬에 기름을 두르고 3의 반죽을 한 입 크기로 올려준다.
5 ━ 4 위에 새우를 하나씩 올려 앞뒤로 구워 완성한다.
6 ━ 간장 양념을 섞어 전과 함께 완성한다.
• 조금 더 먹기 좋은 팽이버섯 새우전을 원한다면 새우는 다져서 반죽과 함께 섞어주세요. 반죽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따로 간장 양념을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