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뉴스 한난의 최신 뉴스 모음

  01    한난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열공급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 열공급규정 개정으로 고객 권익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요금, 열공급조건 등 지역난방 열공급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열공급규정을 고객 권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열공급규정의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난방요금 절감과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에너지절약을 위해 운영중인 시간대별 차등요금제와 관련, 기존에는 일정규모(시간당 1,000Mcal) 이상의 업무용 및 공공용 사용자만 선택할 수 있었으나 규모 제한을 폐지해 모든 업무용 및 공공용 사용자에게 요금제도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지속 시행중인 에너지복지 지원제도의 수혜대상인 다자녀 가구 범위에 위탁아동을 추가해 에너지복지 지원 혜택자 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명의변경을 할 경우 신규 사용자는 종전 사용자의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다는 조항을 삭제해 사용자간의 공정거래 기반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열수급 계약 조건을 개선했다.
한난 관계자는 “금번 열공급규정 개정을 통해 지역난방 고객의 권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난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02    한난은 열사용시설 관리자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합니다.
-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관리자 대상 한난스쿨 온라인교육으로 대국민 서비스 강화 고객 권익 강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운영과 유지보수 등 전문 기술교육 강화를 통한 난방품질 향상 및 에너지절약 등 고객편익 제고를 위해 ‘2020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한난스쿨 온라인과정’을 3월부터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난스쿨 온라인과정은 열사용시설 기본이론, 유지보수 실무 등 20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자는 한달 간 PC 또는 모바일 등으로 접속해 자율수강 형태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격월 단위로 시행하며, 교육 수강 전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스쿨 온라인 교육시행을 통해 열사용시설 관리자의 교육기회 확대는 물론 전문 역량 강화로 지역난방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www.kdhc.co.kr) 내 고객행복마당 공지사항 또는 고객센터(1688-24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3    한난은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의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을 도모합니다.
- 지역난방 급탕 예열 열교환기 신규설치 무상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0년도 에너지효율향상사업의 일환으로 ‘급탕예열 열교환기 신규설치 무상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의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 수요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지역난방 급탕 예열 열교환기는 지역난방수 회수 직전, 급탕에 들어가는 수돗물을 15℃에서 35℃로 가열하는 설비로, 외기온도 하락 및 온수 수요 증가 시에도 지역난방 열교환 성능 향상에 기여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사용과 급탕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지원대상은 2000년 1월 이전 열공급이 개시된 지역난방 사용자로 예열 열교환기 단위용량(Mcal/hr)당 24,000원이 지원되며, 지난 3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www.kdhc.co.kr) 고객행복마당 고객센터(1688-24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난 관계자는 “이번 무상지원사업 시행으로 지역난방 사용자는 안정적으로 지역난방 급탕열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공사는 지역난방 열사용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대국민 서비스 제공으로 국가 에너지이용효율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04    한난은 차압유량조절밸브에 대한 수리 및 교체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 관리강화로 품질 향상 도모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에너지효율향상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난방 사용 고객의 주요 설비인 차압유량조절밸브(PDCV)에 대한 수리 및 교체비용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의 노후설비 개선을 통한 국가에너지 이용효율 제고 및 지역난방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
차압유량조절밸브는 지역난방 열생산시설에서 공급하는 압력이나 유량변동에 관계없이 지역난방 사용자 기계실 내 차압 및 공급유량을 일정한 범위로 유지하는 장비로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의 열손실 저감을 통해 지역난방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한난과 계약된 사용자 중 2019.1.1 이후 차압유량조절밸브를 교체 예정인 사용자로 소재지 관할지사 고객기술과로 신청가능하며, 한난은 수리·교체 비용의 일부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범위·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www.kdhc.co.kr) 고객행복마당 내 공지사항 또는 고객센터(1688-24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018년 시범사업 진행 후 작년에 한난 전 사업자로 확대 시행해, 약 1,318Gcal의 지역난방 열손실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05    한난은 에너지 신사업 추진을 확대하기 위해 KT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 KT와 손잡고 에너지신사업 확대 나선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월 20일 KT 분당 사옥에서 KT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형에너지 공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신(新) 기후체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 이행을 위한 에너지 신사업 추진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동 협약은 ▲신재생에너지사업(태양광, 연료전지 등)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태양광 ESS 보급 사업 협력 ▲친환경 분산에너지원 활성화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위한 제반사항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한난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체 운영 중인 열병합발전소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시 KT의 다양한 솔루션을 융합해 에너지 신사업 개발 및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인 한난의 풍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KT의 최첨단 5G 및 빅데이타 기술과 접목해 도심형 신재생 분산에너지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