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편집실 Data.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플랜트 설비자산 보호를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현장 근로자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그 일환으로 이번엔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한 지능형 영상헬멧을 현장에 도입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장 근로자 안전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플랜트 설비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한난은 발전소 내 밀폐 공간 및 위험지역 점검 시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동 시스템에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했다. 대표적으로 밀폐 지역 및 위험지역 점검 시 ‘출입자 자동계수 시스템(APC, Auto People Counter)’, 인공지능 기술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AI Vision)’, 플랜트 불시정지 ‘정밀 분석 시스템(일명 DCS 블랙박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VR 기반 교육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탄소중립 에너지 공기업인 한난은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능형 영상헬멧 구성 체계>
지난 6월, 한난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영상헬멧을 도입해 현장 근로자들이 더 안전하게 현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능형 영상헬멧은 중앙에서 설비를 원격으로 통제하는 제어실과 현장에서 직접 설비를 운영하는 작업자 간 음성, 영상, 도면, 사진 등 실시간 정보를 음성 명령 기반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실시간 영상통화 기능이 있어, 중앙 제어실의 전문가와 현장 작업자 간 이중 감시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이로써 현장 안전뿐만 아니라 원격 기술 지원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또한 증가시킬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실제 플랜트 현장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영상 녹화가 가능해 신입 직원과 신규 보직자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원격 기술 지원을 통해 인적 실수에 의한 안전사고와 플랜트 고장 및 정지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 그뿐만이 아니다. 코로나19 등에 따른 대면활동에 제한이 있을 때, 비대면 원격 기술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한난은 지능형 영상헬멧이 현장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우수 활용 부서에 대한 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다.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 근로자의 안전지원에 효과적인 지능형 영상헬멧을 도입한 한난. 근로자를 위한 한난의 안전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 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기업 메세나의 일환으로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파크콘서트를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잠시 쉬었던 파크콘서트가 올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매주 토요일 가을밤을 수놓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간
8월 20일~10월 1일,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출연
잔나비, 정재형, 김창완 밴드, 송영주퀸텟&알리, 선우정아, 정훈희, 최백호&박주원, 고상지&마더바이브, 지소울(GSoul), 노리플라이, 소란, 자우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JSFA
문의
문의 031-711-7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