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리 : 독자와 함께

2022년 3+4월호
독자의견을 소개합니다

01

홍*석 님

‘마음의 소리’ 코너에서 <말이 서툰 아이가 보내는 신호 무슨 뜻일까>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손주가 떠오르더라고요. 아이들에게도 애정과 걱정, 자책과 분노 등의 많은 감정이 있다는 사실에 공감했습니다. 소중한 내용이라서 사위와 며느리에게도 그 내용을 보냈어요. 그나저나 손주들이 또 보고 싶네요.

02

장*선 님

‘마음 채움’에서 <나라는 식물을 키우기 위한 발돋움> 글이 좋았어요. 글을 보며 단계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SNS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생활을 엿볼 수 있게 되면서, 나의 부족함, 불편한 상황 등이 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이었는데요. 나를 잘 자라게 할 필요와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03

이*연 님

‘듣는 서점’에서 신지윤 님이 들려주는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를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오디오북을 좋아하는데 <따뜻:한난>에서 듣게 되었네요. 득템한 기분입니다.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흐름에 관계없이 쉬어가는 기분으로 읽고, 공감하고, 스스로를 좋아하도록 다독여주는 선물 같은 책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퇴근길 문화’에 소개된 이색서점들도 좋았어요. 소개된 서점들 모두 가보고 싶더라고요. 좋은 내용들 잘 읽었습니다.

04

배*순 님

이번 호 역시, 모든 기사가 좋았습니다. 그중에도 ‘가족의 식탁’이 좋았어요. 나른해지는 봄날, 독자들에게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매일 비슷한 식단으로 입맛을 잃은 가족들에게 오랜만에 근사한 음식을 만들어 주었네요. 가족의 식탁에 소개된 두릅 소고기산적 레시피를 따라 해보았는데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답니다.

<따뜻:한난> 읽고 의견을 남겨주세요!

좋았던 기사, 소개되었으면 하는 내용 등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