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편집실 Data. 한국지역난방공사 웹진 <따뜻:한난> 설문 답변
테레사 수녀는 “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주기만 할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인생에서 주기만 해도 좋은, 뜨거운 사랑을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누구일까?’라는 궁금증이요.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따뜻:한난> 독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뜨거운 사랑을 주고 싶은 대상이 있나요? 그렇다면 누구인가요?
11+12월호 테마는 ‘뜨거움’입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대상이 있을 텐데요. 그 대상은 누구인가요? 후회 없이 뜨거운 사랑을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대상을 말해주세요. 반려동물, 이웃, 연인, 가족 그 누구라도 좋습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참여기간 : 2022년 11월 11일(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