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편집실
발전하거나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시기. 이 시기를 두고 우리는 정체기라고 말합니다. 삶을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정체기가 오기 마련인데요. 혹시 지난날 정체기에 허덕이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이 봄, 정체기를 벗어나 다시 발돋움하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더 나은 나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난> 독자들과 함께 말이죠!
운전면허를 딴 지는 오래됐지만, 한 번도 운전해 본 적 없는 장롱면허 소지자입니다. 그동안 두려움 때문에 시도도 못하고 있다가 저 나름대로는 굉장히 큰 용기를 내어 지난 주말에 드디어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아보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기본적인 것도 많이 서툴고 주행도 주차도 모두 다 어렵고 무섭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환경과 경제를 생각하면 뚜벅이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할 줄 모르는 것과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아름다운 가게 등을 통해 기부했어요. 그리고 대중매체를 통해 아이들의 인권 침해 행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정기후원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여러모로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에 도움이 되고 싶어 그린피스 후원도 하고 있답니다. 저의 작은 노력으로 지구에도 아름다운 봄이 오기를 바랍니다.
전공 도서를 포함해 인문학, 취미 분야 등 독서를 많이 하는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매번 구매 후 끝까지 읽지 못하고, 포기한 책들을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기존에 구매해서 보지 못한 책들과 새로운 책들을 많이 읽고 자녀들과도 이야기 나누는 2022년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간에 함께 책을 보는 게 아이들에게도 좋을 거 같거든요. 올해 꼭, 다양한 책들을 읽고, 끝까지 보는 책이 많아지도록 도전하려고요!
새로운 취미를 가질 생각입니다. 2년간 코로나19 핑계로 운동은 뒷전이었거든요. 이제 핑계는 그만 대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도전할 취미는 바로 테니스입니다. 테니스는 코트가 넓어 많이 뛸 수도 있고, 또 상대방과 거리도 멀어서 코로나19 감염 염려도 적어요. 무엇보다 공이 라켓에 맞을 때 타격감이 좋아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 있어요! 비록 지금은 초보지만 열심히 노력해 더 나은 제가 되고자 합니다.
더 나은 나로 발돋움하기 위해 매일 감사일기를 써요. 삶이 고단하고 힘들다보니 불평불만에 짜증만 쌓여가더라고요. 그게 반복되니 일은 더 안 풀리고, 힘만 더 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시작한 것이 매일 밤 감사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하루에 3가지씩 감사한 일들을 떠올리고 적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만족스럽게 하루가 마무리되면서 더 나은 내가 되어가는 걸 느끼고 있답니다.
‘살면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가족은 물론이고 가족처럼 돈독한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세요
* 참여해주신 분들 중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참여기간 : 2022년 5월 18일(수)까지‘살면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가족은 물론이고 가족처럼 돈독한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세요
* 참여해주신 분들 중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참여기간 : 2022년 5월 18일(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