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최선주 Illust. 정재경
2022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몸과 마음을 새롭게 재정비하고자 다짐을 한다. 하지만 이 새해의 다짐이 다짐으로만 끝난다면, 너무 아쉽지 않겠는가. 따소미를 따라 새로운 하루를 살아보는 건 어떨까. 지금껏 살아보지 못한 E런 하루. 환경을 위한, 환경에 의한, 환경을 생각한! 따소미가 제안하는 E(Environment)런 하루에 주목해보자.
우리 생활 전반에 탄소중립이 필요한 때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실천이 어렵다면 이 제도에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 바로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행동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식이 커짐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국민의 생활 전반에 탄소중립을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국민 모두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누리집 (cpoint.or.kr/netzero) 회원가입을 통한 참여
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무공해차 대여, 다회용기, 친환경제품 구매(그린카드), 미래세대 실천(어린이·청소년)
참여자가 선택한 지급수단으로 개인별 포인트 지급(1인당 최대 7만 원 지원)